[내돈내산] 생리대 유목민 정착 Rael 라엘 유기농 발암물질 없는 생리대 추천 솔직후기

여성의 가장 민감한 부위에
그것도 한달에 일주일씩
매일 사용하는 생리대 제품에
발암물질이 있었다는 뉴스는
아직도 충격적으로 다가오는데요.

그후로 생리대 사는게
예민해지고 까다로워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더 고민해서 고르다가
드디어 주변 여성들의 연대감과
정보력으로 저도 드디어
정착하게 된 생리대는
바로 라엘 생리대입니다.

라엘 생리대

저는 생리대를 사이즈별로
구분해서 사용하진 않아요.
항상 중형짜리 그리고 팬티라이너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라엘도 이렇게 세트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1. 우선 라엘 생리대를 고른건
안전한 제품이라는 것.

2. 생리대 냄새가 나지 않는것.
냄새에 민감해지는 그날에
전혀 불편함이 느껴지는
냄새가 나지 않았다는 것.

3. 팬티라이너에 초슬림형 강추.
항상 다른 브랜드 팬티라이너는
접착력도 약하고
매일 움직이고
또 약간의 불편감이 느껴지는데
이 초슬림형은 아무 느낌도 없고
얇아서 자주 갈기도 부담없고
평소에도 사용가능해서 좋아요.

저처럼 생리대 고민하시던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생리대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