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파운데이션 vs 디자이너 리프트

 

코로나 때 그저 톤업베이스로
화장을 끝내고 다녔는데요.
이제 마스크를 점차 벗으면서
화장품을 다시 사게 되는 거 같아요.

여러 서치와 테스트 결과
조르지오아르마니 파운데이션으로
결론 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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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얇게 발린다는 점과
자연스러움 그리고
무너질수록 예쁘다는 점이
제가 최종 결정한 이유였어요.

조르지오아르마니 파운데이션

조르지오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디자이너리프트랑 오래 고민했는데
확실히 좀더 촉촉한 점이 달라요.
하지만 지금은 여름이라
고민하다 래스팅실크로 샀는데
제가 확실히 건성이라 그런지
여름인데도 조금 건조하다 느껴지네요.

 

그리고 커버력이 그렇게 좋진 않아서
커버력을 원하시면 비추예요.
저는 자연스러운게 좋아서
선택했거든요.

그리고 여러번 덧바르면
커버력은 확실히 좋아지지만
건조해지는 건 있어요.

이렇게 건조할줄 알았음
디자이너리프트 살걸 그랬어요ㅜㅜ
좀 아쉽지만 잘쓰다가
가을 지나면
디자이너리프트로
갈아타는 걸로~

그리고 성분은 화해어플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 좋은 성분은 많습니다ㅜㅜ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