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반스세일 올드스쿨 컴피쿠시 사이즈 착용후기

by 보통의행복 2023. 11. 23.
반응형

 

 

 

1. 반스 소개

스트리트 스타일과 편안함 사이의 격차를

손쉽게 해소한 상징적인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Vans입니다. 1966년에 설립된 Vans는

스케이트보드 문화와 캐주얼한 멋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스케이트 문화에 있어서 Vans는

창립 이래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내구성과 기능성에 대한 브랜드의 약속은

전세계 스케이트보더들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스케이트보드에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된 클래식 Vans 와플 밑창은

성능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을 입증합니다.

트렌드를 뛰어넘은 스타일 Vans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패션

트렌드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상징적인 슬립온

(Slip-Ons)과 올드스쿨(Old Skool) 모델과 같은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은 시대에 "따라

진화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2. 반스 올드스쿨 컴피쿠시

오늘 소개할 신발은 그중에서 컴피쿠시 모델입

니다.기존의 올드스쿨모델에서 단점이었던

불편한 바닥을 개선해서 편안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공합니다.반스 올드스쿨 컴피쿠시의

핵심에는 획기적인 컴포트 기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컴피쿠시 깔창은 우수한 수준의

쿠션감과 지지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운동화의 전반적인 편안함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매 단계마다 플러시한 그낌을

보장합니다.

 

저도 20대부터 현재 40대를 보내고있고

지금까지 컴피쿠시를 접하기 전에는 기본

올드스쿨만 대략 10켤레정도 신어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제야 컴피쿠시를 몰랐을까?

왜 안샀을까하고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발이 편하고 일상생활에 신고 다닐때

기존에는 발바닥이 아팠다면컴피쿠시는 그보다

훨씬 편안함을 제공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공식홈페이지 설명처럼 구름위를 걷는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만 신다보면 확실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재구매의사가 200%이거든요.

 

 

 

3.반스 올드스쿨 vs 컴피쿠시 디자인

자세히 보면, 하나하나 뜯어보면 다른 점을

찾을 수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외부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큰 차이라고 하면 올드스쿨은 혀가

고정이 안돼서 좌우로 움직인다면 컴피쿠시는

혀를 고정해 주는 밴드가 있어서 신발이

안정적입니다. 깔창도 올드스쿨은 평편한데,

컴피쿠시는 강화된 아치 서포트가 있어서 

발을 편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신발도 엄청 가벼워서 너무너무 좋아요.

4. 반스 컴피쿠시 사이즈 및 착용후기

기존 올드스쿨은 260mm를 신었지만,

컴피쿠시는 265mm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두께감 있는 깔창인지, 혀를 잡아주는

밴드 때문인지, 한 사이즈 크게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참 걸으면 발도 부을

수 있으니 한 사이즈 무조건 크게 구매하세요.

 

신발구매한 지 대략 3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기존 클래식 올드스쿨에서

한층 부드럽고 푹신해진 아웃솔로 정말

편안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스트리트 스타일부터

캐주얼까지 어느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요.

한 켤레 있으면 코디하기 너무너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무신사스토어에서

쿠폰과 포인트 모두 적용해서

정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