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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짱구에서
유일하게 한번
배달시켜 먹었던 피자집!
매장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비도 엄청 내렸고
매장에서 먹고는 싶었지만
이미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마주쳐서
이건 야식으로 먹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구글리뷰도 엄청 많고
평점도 엄청 높더라고요
은근히 동남아여행 갔을 때
피자를 맛있게 먹었던
경험도 있었고요
암튼
짱구에서 대게 유명한 집이었어요.
비주얼 훌륭하고
피자냄새도 완전히 자극적이었어요,
화덕구이 피자였고,
도우도 얇게 잘 구워졌어요
폭우가 쏟아지는 그런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배달도 훌륭했어요.
맛은....
제일 중요한 게 맛인데 말이죠
저의 입맛에는 그저 그렇더라고요
사실 기대이하라
실망을 했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의 입맛 취향이라서
저한테는 너무 짜더라고요
피자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너무 짜서 많이 먹기에는 좀
힘들긴 했지만
음료와 곁들어서 먹으면
그래도 먹을만했습니다.
제가 메뉴선택을 실패한 걸 수도,,,
혹시나 피자집 방문하신다면
메뉴선택 잘하셔서 맛있는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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