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라스트세션] 리뷰 후기 캐스팅 줄거리 주차장 추천

연극 라스트세션 보고 왔어요.
신구 쌤 좌석은 애초에 매진되어서
저는 남명렬, 카이 배우님
캐스팅 날 보고 왔네요.

라스트세션

저는 사실 연극을 자주 즐겨보는 사람은 아닌데요.
이번 연극보고 연극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매우 가깝게 배우분들을 볼수 있는 것과
숨막히게 빠르게 진행되는
내용과 대사의 속도감에서
전율이 계속 흐르더군요.

어찌 이걸 해내셨을까
연극배우님들께도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라스트세션

신이 있냐 없냐
최대의 미스테리를
정신분석학 프로이트와
작가 c.s.루이스의 대화로 이어지는데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
주제일수 있는 부분을
진정한 지식인 두 사람을 통해
엿들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 결국 두 사람 모두
자신들의 생각과의 다름을
수용하면서 진정한 지식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마무리됩니다.

주차는 건물 티오엠에 있지만
부족하기 때문에 보통
근처 방통대에 대는거 같은데요.
사실 여기도 대기줄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좀더 걷긴 해야지만
서울대병원 주차장도 이용할만합니다.
모두 즐거운 연극 관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