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카페] 제주공항 바다뷰 오션뷰 공항근처 <OEDO339 외도339> 애견동반 빵 맛집 리뷰 후기 추천

마지막 서울로 돌아가는 날
일찍 공항근처에 와서
저녁 먹기 전까지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어디를 가면 좋을까 서치 끝에 결정한
외도339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좋아요.
2층건물에 내부도 넓어서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느낌 없이 시간보낼수 있었어요.

외도339

저처럼 카페에 커피보다
빵이 더 중요한 분들은
이곳을 매우 만족해하실 것 같아요.
빵 종류도 많고 맛도 훌륭했거든요.

외도339 케이크

케이크 비쥬얼도 훌륭했어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맛있을것임에 틀림없는 비쥬얼이네요ㅎㅎ
빵 먹어본 결과 케이크도 맛있을거예요.

외도339 2층

외도339 테라스

1층에 사람이 많아서
2층으로 올라왔는데
2층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외부로 연결된 테라스도 있어서
그곳에서는 애완견 동반하신 분들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외도339 메뉴

음료 메뉴인데요.
개인적으로 오후되서 커피는 못 마시는데
커피 외에 맛볼 수 있는
음료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전 백향과차와 페퍼민트 주문했어요.

외도339 크로와상

제가 주문한 빵은
팥과 버터가 들어간 크로와상!
진짜 맛있었어요ㅜㅜ
크로와상 자체도 맛난데
들어간 팥이 정말 제대로 만들었고
고급스런 맛으로 물리지 않게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백향과차는 맛있어요.
근데 단류 빵이랑 먹기에는 비추천.
음료만 달게 먹고싶은 분들에겐 추천.
페퍼민트는 아시는 그맛이니깐 패스.

바다뷰보며 시간떼우면서
맛난 빵 드시기에
추천드리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그리고 의자도 편안하니
편하게 쉬다 가실 수 있어요.
제주도 떠나시기 전 공항근처에서
바다를 가득 담아가시기에 훌륭한
카페 외도339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