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증상 예방 자가진단테스트

치매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엄청난 문제입니다. 치매는 천편일률적인 질환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입니다. 각각의 유형은 기억, 인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각기 다른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맞춤형 관리 전략은 특정 유형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원인은 신경퇴행성 과정에서부터 혈관성 문제까지 다양하며, 진단과 치료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치매의 초기증상과 예방법, 자가진단테스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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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매 초기증상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기억상실은 치매의 가장 초기적이고 흔한 징후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알게 된 정보를 계속 기억하려고 애쓰거나, 대화 중에 중요한 날짜나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질문을 반복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묘한 기억의 중얼거림이 첫 번째 속삭임으로 작용합니다. 

 

또 다른 초기증상은 공간적 방향성과 시간 감각의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익숙한 경로를 탐색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 평소 익숙했던 호나경에서 방향을 잃거나, 시간 가는 줄 모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묘한 징후는 처음에는 일시적인 문제로 무시될 수 있지만 초기 치매의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치매초기에 언어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사람들은 적절한 단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수 있고, 자신을 일관성 있게 표현하거나 대화를 따라 하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언어적 암시는 겉보기에는 미미하지만 일상적인 상호 작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기억력이 떨어지고 길을 찾기 힘들어 진다.
• 언어기능이 저하된다
• 성격이 변화한다
• 판단력, 이해력, 계산 능력이 떨어진다.
• 무기력해지고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어진다.

2. 치매예방

 

• 과일, 야채,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섭취
• 생선과 견과류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 섭취
• 규칙적인 운동
• 빠르게 걷기, 수영 등 중간강도 유산소운동
• 독서, 퍼즐등 지적으로 자극활동
• 친구 및 가족과의 정기적인 상호작용
• 지역사회행사, 동아리등 활발한 그룹활동

3. 치매자가진단테스트

혹시 치매 초기증상을 발견하고 싶다면 치매자가진단테스트를 해보면 좋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초기에 발견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날짜, 요일을 자주 혼동한다.
2. 새로운 것을 배우기 어렵다.
3. 쇼핑을 가면 구매 목록을 잊어버린다.
4. 가스 불 끄는 것을 잊어버린다.
5. 평소 친숙하게 사용하던 물건이나 친구의 이름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6. 자주 다니던 장소에서 길을 읽는다.
7. 운전할 때 길을 잘 못 찾는다.
8. 대중교통 이용 시 반대 방향으로 탄다.
9. 단추를 잠그기 어렵다.
10. 잘 사용하던 연장 사용이 어렵다.
11. 잔돈계산이 어렵다.
12. 예전과 달리 슬퍼하거나 난폭해진다.
13. 말수가 점차 줄어들고 의욕이 없다.
14. 어떤 일을 하고도 자신이 한 사실을 모른다.
15. 물건을 찾기 어렵다.
16. 만든 음식의 맛이 예전과 다르다.

이와 같은 간단한 테스트 외에 전문가와 검사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보건소, 병원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보건소 치매 검사비용 1차, 2차는 정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병원은 약 10만 원 정도 발생되는데 방문병원 확인 후 방문하세요.) 

 

4. 결론

100세 시대로 진입한 만큼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치매 걸린 자신도 괴롭지만 사랑하는 가족도 잊게 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아직까지 완벽한 치료과정이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예방활동 꾸준하게 하시고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