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혼과정1 [금쪽상담소]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딸 학습된무기력 학습된무력감 니트족 이혼과정 친구같은엄마 모의 호소문제: 제 딸이 뭐라도 했으면. 20세. 대학포기. 무직. 공부도 안함. 저는 학교졸업, 취직, 결혼, 인생의 순서를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무시해버린. 중학교 때 학교 관둠. 중2때 안 일어나며 등교거부. 학교는 내게 의미가 없다고 맨날 잠만 자. 집에서 편하게 잘래. 자퇴. 왜 삶의 의미가 없을까. 딸의 미래가 걱정됨. 난 엄마로서 뭘 해야 할까. 사실, 중 2때 딸이 너무 멋있어 보임. 떳떳하게 주장해보지 못한 나. 딸이 멋있어보이고 믿음직스러웠음. 언젠가 자기가 원하는 걸 찾아가겠지했는데 시간이 흘러 성인이됐는데도 제자리 중. "엄마는 나의 경주마야"라고 함. 일의 가치 설명해도 엄마가 있다고 하고, 엄마 죽으면 1초 후에 뛰어내릴 거라고 함. 딸이 니트족은 아닐까? 니트족(not in ed.. 2022.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