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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내새끼5

[금쪽같은내새끼] 139화. 소리 청각 소음에 예민 불안 소리공포증 ADHD 높아진 주의력 부작용 호소문제 1. 일상의 소리에 극심한 공포 대상은 밥솥, 안내방송, 고양이, 강아지, 등 2. 극심한 불안을 보이며 자기 머리를 때리는 등의 모습 3. 친구에게 관심이 없고 사회성 부족 4. 대화가 쭉 이어지지 않음 내방계기 7개월 전부터 최근 소리 공포가 더 심해짐 7개월 전 변화요인 adhd 약 복용 시작 내담자 이해 이비인후과 이상이 아니라면 소리공포증. 원인은 트라우마가 있거나 청각이 과민하거나 자폐와 같은 특정 질환이 있을 때 소리공포증인데 강아지, 고양이, 비둘기 등도 무서워하는 것은 언제 달려들고 언제 소리낼지 모르고 이로부터 소리만 들어도 무서움으로 이어진 것 더 심해진 것은 adhd 약 복용으로 주의 정보가 더 잘 들어오지만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준비가 안 되어있었던 것 모든 에너지를 공포.. 2023. 3. 25.
[금쪽같은내새끼] 83회 '십년째 사고치는 위험한 아들' 2편 - 도전적반항장애 부모대화법 보상육아 신뢰감제로 호소문제: 솔루션 중에 돌발상황과 중단. 2주만에 다시 모임. 금쪽이가 동생 챙겨주고 용돈으로 선물, 노래방도 가고 사이 좋아짐. 하지만 엄마와는 여전히 닫힌 마음. 적개심과 분노가 특히 엄마에게. 가족에게 국한된 도전적 반항장애. 플러스 사회성 발달의 어려움. 유아기는 행동수정이 빠르지만, 청소년기는 하루아침에 좋아지기 힘듦. 2주간의 상황: 식사장면. 모가 식사시간 규칙을 이야기하는데 30분간 대화하며 식사하자. 금쪽이 깨작깨작 먹으며 맛없다 그냥 엄마 먹으라고 함. 내가 알아서 먹을게. 피곤해. 모는 반찬 한번씩 먹어보라하고. 두부는 왜이리 차갑냐며 더이상 못먹겠다함. 결국 벌떡 일어나 방문 쾅닫고 들어감. - 처음부터 엄마에게 반응 안 한건 아님. 제법 빨리 나왔고 "진수상찬이네 아주!"라고 함... 2022. 1. 22.
[금쪽같은내새끼] 82회 '십년째 사고치는 위험한 아들' 1편 - 적대적(도전적)반항장애 혼란형애착 비일관성 물러서기 가족관계: 부(군인), 모, 내담자(14세, 예비 중1), 여동생(12세) 상담경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신청하고 촬영하기도. 남편의 반대로 무산. 초 1 때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 초 5 때 ADHD로 진단. 호소문제: 어릴 때부터 많이 힘들었고, 유치원 다섯 번 옮김. 학교에서 학폭신고 될 뻔한 일 빈번.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1-4교시까지 모가 함께 참관. 모에게 특히 폭언을 함. 성장과정: 4살 때 에너지 넘치는 사고뭉치 시절, 모가 대인기피증 생겨서 아이들이 밖에 나가자고 해도 못 나가겠어서 애들만 내보냄. 금쪽이 3살 때부터 혼자 내보냄. '너때문에 내가 더 힘들다' 원망도 함. 부부관계: 전화 중 살벌한 대화. 초등학교 때 금쪽이가 한 살 많은 누나 눈을 찔러 거액 치료비 7천만원 배상... 2022. 1. 17.
[금쪽상담소]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딸 학습된무기력 학습된무력감 니트족 이혼과정 친구같은엄마 모의 호소문제: 제 딸이 뭐라도 했으면. 20세. 대학포기. 무직. 공부도 안함. 저는 학교졸업, 취직, 결혼, 인생의 순서를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무시해버린. 중학교 때 학교 관둠. 중2때 안 일어나며 등교거부. 학교는 내게 의미가 없다고 맨날 잠만 자. 집에서 편하게 잘래. 자퇴. 왜 삶의 의미가 없을까. 딸의 미래가 걱정됨. 난 엄마로서 뭘 해야 할까. 사실, 중 2때 딸이 너무 멋있어 보임. 떳떳하게 주장해보지 못한 나. 딸이 멋있어보이고 믿음직스러웠음. 언젠가 자기가 원하는 걸 찾아가겠지했는데 시간이 흘러 성인이됐는데도 제자리 중. "엄마는 나의 경주마야"라고 함. 일의 가치 설명해도 엄마가 있다고 하고, 엄마 죽으면 1초 후에 뛰어내릴 거라고 함. 딸이 니트족은 아닐까? 니트족(not in ed..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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