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내새끼] 139화. 소리 청각 소음에 예민 불안 소리공포증 ADHD 높아진 주의력 부작용

호소문제
1. 일상의 소리에 극심한 공포
대상은 밥솥, 안내방송,
고양이, 강아지, 등
2. 극심한 불안을 보이며
자기 머리를 때리는 등의 모습
3. 친구에게 관심이 없고
사회성 부족
4. 대화가 쭉 이어지지 않음

내방계기
7개월 전부터 최근 소리 공포가
더 심해짐

7개월 전 변화요인
adhd 약 복용 시작

내담자 이해
이비인후과 이상이 아니라면
소리공포증.
원인은 트라우마가 있거나
청각이 과민하거나
자폐와 같은 특정 질환이 있을 때

소리공포증인데
강아지, 고양이, 비둘기
등도 무서워하는 것은
언제 달려들고 언제 소리낼지 모르고
이로부터 소리만 들어도
무서움으로 이어진 것

더 심해진 것은
adhd 약 복용으로 주의 정보가
더 잘 들어오지만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준비가
안 되어있었던 것

모든 에너지를 공포에 쓰다보니
사회적 관계에 관심을 갖기
어려운 상황

금쪽같은내새끼 소리공포증

소리공포증 요인 1

소리공포증 요인 2

소리공포증 요인3

금쪽솔루션
성공경험
즉, 괜찮구나의 경험을 늘려주는 것
메커니즘을 알려주는 것!
관찰만으로가 아니라
직접 행동으로 경험해보기
예를들어 자동세차 하기 전
직접 세차를 해보는것,
안내방송 원리이해하고 직접 방송 해보기,
환풍기 뜯어 원리 이해하기,
무서워하던 소리를 찾아
더 크게 들어보며
소리 맞추기 게임 등

소리공포증 성공경험

내담자는 예민한 기질로
불안이 매우 높은 아이로 보임.
그것이 유독 소리 청각으로 발현된 것.
어떤 문제로 발현되든 상관없이
모든 불안이 높은 아이들은
결국 아이들이 감당할 수 있는
소화시킬 수 있는
섬세하고도 단계적인
성공경험을 도와주는게 핵심.